이 모델(2022년식 현대 디젤 50DN-9VB)은 전자안전벨트(전후진 제어 안전벨트)를 설치하면, 소형지게차의 전후진 만을 제어하는 것과는 다르게, 

지게차의 시동을 걸기 전에 반드시 안전벨트를 정상적으로 착용해야 시동도 걸리며,차량의 전후진 즉, 운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3톤 이하, 소형 디젤 지게차의 경우, 대부분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도 시동은 걸리지만, 지게차의 전후진이 안되어 운행이 불가능하며, 

안전벨트를 정상적으로 착용하면 운행 가능하게 됩니다. : 당사에서 제품 장착 시, 위와 같이 시동 제어보다는 전후진을 제어하는 운행 제어 방식으로 설치함.



지금까지 대다수의 제품들의 경우,안전벨트의 착용 여부는 안전벨트의 걸쇠를 버클에 끼워놓으면, 정상 착용과 비정상 착용에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착용한  것으로 간주되어 

차량운행이 가능한 단순구조로서,가짜 걸쇠를 끼워 놓거나 운전자의 허리,또는 시트의 뒷부분으로 안전벨트를 실제적으로 착용하지 않고 걸쇠를 버클에 체결만 하면 차량운행이 가능하였다.

하지만,당사에서 개발한  안전벨트 정상착용 유도센서"는 ①안전벨트 버클에 체결에 더해서 반드시, ②운전자의 복부부분을 통과하여,정상적인 안전벨트의 착용 

이 두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만이 차량운행이 가능한 훨씬 진보된 제품으로, 운전자가 자연스럽게 안전벨트를 정상적으로 착용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 디젤지게차는 시동이 걸린 후에는 운행중에 안전벨트를 탈거하여도 시동은 꺼지지 않으며, 포크 조절 등 차량의 모든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으나, 차량의 전/후진은 불가능하며,안전벨트를 정상적으로 착용하면 비로소 차량 운행이 가능해집니다.